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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건 기초화장품 브랜드 ‘디에이브’ 김해룡 CEO,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브랜드 되고 싶다'
작성자THE A'VVE
ip
작성일2022-06-10 10:02:19
조회수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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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룡 CEO, 하와이서 선크림이 산호초에 유해하다는 푯말을 보고 비건 브랜드 구상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지난해 11월, 주식회사 알앤티컴퍼니가 비건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THE A’VVE(디에이브, 대표 김해룡)’를 런칭했다.


고객이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내내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순하면서도 깨끗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지구온난화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비건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디에이브 김해룡 CEO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Q. 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A.- 하와이에 갔을 때 일이다. 선크림이 산호초에 유해하여 선크림 사용을 금지한다는 푯말을 본적이 있다. 그때가 한참 클린뷰티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 사람들의 피부에 자극이 없는 화장품이 쏟아져 나올 때였다.


사람들의 피부에도 무해하고 또한 환경에도 무해한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동물성원료가 들어간 화장품 보다는 순수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화장품이 환경에 보다 무해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접근했다.


더불어, 비거니즘 실천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인데 현실적으로 바로 비건 식습관을 실천하기에는 제한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부터 비건 화장품을 사용하여 친환경으로 작은 발걸음을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Q. 제품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받는지 궁금하다


A.- 평소에 친구, 가족과 여행을 즐기는 편이다. 자작나무 숲에서 고로쇠 물이 피부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면서 자작나무수 토너를 생각했고, 3살 된 딸아이가 세안 시에 눈 시림에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눈시림 없는 클렌징을 개발 중에 있다.


대부분의 화장품 브랜드사들이 자연원료를 사용하여 화장품을 제조하지만 원료의 특성을 살리지 못한다. 원가절감을 중요시하여 천연 원료는 최소화하고 피부트러블 및 알러지를 유발하는 유해부분을 과다하게 첨부하여 제품을 대량으로 내놓고 있다.


반면, 디에이브는 천연원료의 장점을 살려 유해성분을 최소화하였고 10대부터 40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화장품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첫 도전인 자작나무수 토너를 출시할 수 있었다.


이렇듯 제품에 대한 영감은 그때 그때 떠오르는 편이다. 지금보다 브랜드가 커지고 인지도가 높아져서 디에이브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 실제로 고객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Q. 다른 클린뷰티, 비건뷰티 브랜드와 디에이브의 차별점은 어떤 것인가?


A.- K-뷰티가 이슈가 되면서 한국에 화장품 브랜드들이 지금 현재도 우후죽순으로 생겼다가 사라지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는 해당 지식이 전혀 없이도 제조사에서 물건을 받아서 자기들의 브랜드를 인쇄하여 판매만 담당하면 되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의 80% 이상이 그렇게 운영되어진다. 본인은 그런 회사는 화장품 회사가 아니라 마케팅회사라고 생각한다.


디에이브는 직접 제품의 컨셉을 설정하고 스토리를 구성하여 원료를 배합, 실험, 테스트한다. 이렇게 수십 번,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은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생산을 진행한다.


다시 말해서 디에이브는 제품의 컨셉, 디자인, 테스트, 제작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하며, 공장은 단순히 제품의 생산만을 담당한다.




Q. 비건 브랜드로서 디에이브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A.- 디에이브는 크게는 친환경 화장품을 지향하고 있으며 그 방법으로 비건을 제시하고 있는 브랜드다. 따라서 궁극적으로는 웰니스라이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디에이브 화장품을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두번째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비건에 대하여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단순히 비건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본인이 비건의 여러 단계 중에 어디에 속하는 지와 그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받을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목표다.




Q. 앞으로 브랜드의 중·장기적인 목표가 궁금하다


A.- 한가지 욕심을 내자면 디에이브 플래그쉽 매장 오픈이다. 차별점은 모든 플래그쉽 매장은 서울 가로수길, 강남, 명동 등 흔히 힙하다는 장소에 존재하고 있지만 디에이브는 보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마련하여 단순히 디에이브 제품을 소개하는 쇼룸에 그치지 않고 직접 비건 제품을 체험하고 웰니스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비건 리조트이다.


이 곳에서는 화장품은 디에이브 제품이 제공되며, 바비큐 파티는 비건 리조트 답게 콩고기 파티가 될 것이고, 구스베딩이 아닌 콩섬유 이불이나 식물성 비건 베딩에서 잠들게 될 것이다. 개발중인 라인인 그린티+오트밀 라인의 제품들을 사용하여 페이셜, 바디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에스테틱도 선보이고 싶다.




Q. 향후 구상하고 있는 신제품이 있다면?


A.- 좀 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디에이브는 제품 제작의 모든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타사보다 신제품 출시 주기가 긴 편이다. 최대한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와 테스트를 거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려고 한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친 결과, 3월 말에 ‘더마-테카 라인’ 런칭을 앞두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피부 진정과 보습을 둘 다 잡은 제품이다. 기능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비건 인증을 받기 위해 원재료 선정부터 많은 고민이 있었다.


‘백미꽃 추출물’에서 유래되어 비건 인증을 통과하였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으며, 제품패키징도 이전 제품과 같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활용 가능하게 제작하였다.


그 다음 도전은 ‘클렌징 라인’ 이다. 피부 자극뿐만 아니라 환경에게도 자극이 없도록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원문보기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7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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